[경제] 코로나에도 배당늘린 미국주식은?::오늘감성 웃음이뿅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제] 코로나에도 배당늘린 미국주식은?

[경제] 코로나에도 배당늘린 미국주식은?

 

 

오늘은 미국 주식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코로나에도 배당늘린 미국 주식은?

1. 액티비전 블리자드

2. 아메리칸타워

 

 

 

 

 

 

 

 

+ 집콬하고 무슨 게임해?

 

집콕, 언택트 수혜주로 빼놓을 수 없는 섹터가 게임주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미국 나스닥 대표 게임주인다. 블리자드는 유명한 스타크래프트의 IP를 소유한 게임사인데, 디아블로,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회사는 M&A를 통행 성장했고, 액티비전과 블라자드가 합쳐지면서 기업명을 액티비전 블리자드로 변경했다. 블리자드에 스타크래프트가 있다면 액티비전에는 콜오브듀티가 있다. 여기에 2016년 킹이라는 모바일 게임 전문회사를 인수하면서 3개의 자회사 구조로 탄생했다.

 

 

 

+ 3월 출시 배틀로얄 워존 인기몰이

 

코로나 이후 3월 출시된 배틀로얄게임 워존이 선풍적인 인기몰이중인데, 블리자드는 3월 10일 배틀로얄과 약탈모드를 지원하는 콜오브 듀티: 워존 을 정식출시했다. 배틀로얄은 100인 또는 그 이상의 유저들이 1등만 남을때까지 경쟁하는 게임 장르이다. 이번 프리 투 플레이방식은 기존작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각각의 게임결과와 아이템 설정이 상호 반영되기 때문에 간접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중요한 점은 초기 성과가 폭발적이라는 것. 출시 10일만에 3000만명의 유저를 확보했다.

 

 

+2020년 수익성 개선 기대

 

지난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주당순이익이 모두 기대를 1%,3% 상회했따. 블리자드와 킹 매출액은 역성장했지만 액티비전이 선전한 덕분이다. 지난해 말 출시한 콜오브듀티 : 모던워페어와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흥행에 성공했다. 사실 향후 기대감이 더 크다. 앞으로 콜오브듀티 모바일의 신규 모두 2가지가 새로 도입될 예정이다. 그밖에 다른 IP 시리즈들도 신작이 대기중이다. 블리자드 임모탈 모바일, 디아블로 S, 오버와치2 등 대작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이익 추정치가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도 낮아진 상황이다. 12개월 선행 PER 기준 23배 정도이다. 기존 밸류에이션은 30배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다.

 

 

+ 배당 증가율 10.8%

 

블리자드의 주가는 코로나 상황에도 나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더 매력포인트는 코로나에도 배당을 오히려 늘렸따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로 배당을 줄이는 데 반해 되려 증액을 했다는 건 그만큼 실적 개선에 자신있다는 것이다. 물로 기존 배당 수익률이 0.61%로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 1주당 0.37달러에서 코로나 이후 1주당 0.41달러로 10.8% 상향 조정했다는것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

 

 

 

 

 

 

ATM배당 증가율 6.9%

 

+ 리츠 중 배당증가율 최고

 

기존에 배당주였던 리츠주 중에서도 코로나에도 배당을 늘린 종목이 있다. 통신타워 시가총액1위 아메리칸타워는 배당을 6.09% 늘렸다. 기존 1주당 1.01 달러에서 1.08로 6.09% 증액한 것이다. 배당 수익률은 1.56% 이다.

 

아메리칸타워는 코로나 이후 주목해야할 리츠주(스태그, 에퀴닉스, 아메리칸타워) 중 배당을 늘린 유일한 종목이다.

 

 

+ 5G 시대 도래 수혜 

 

셀타워는 5G 시대에 필요한 통신인프라이다. 그중에서도 아메리칸타워는 미국과 신흥국에 통신타워를 임대하는 최대 리츠이다. 비슷한 크라운캐슬과 차이점은 글로벌 시장으로 대상으로 규모가 큰 매크로타워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크라운캐술은 미국에 집중해 있고 규모가 작은 스몰셀 비중이 좀 더 높다.

 

5G 수혜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걸로 보인다. 미국 내 5G 수요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