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코로나는 난리여도 봄은 오고 있어서 봄맞이 대청소를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맞이 대청소 꿀팁을 공유해 볼께요
겨우내 코로나와 겨울 미세먼지들로 겨우내 우리 집에 쌓인 먼지들 똑똑하게 제거해봐요.
1. 먼지제거
● 환기를 위해 창문열기
● 가구와 찬장에 쌓인 먼지를 먼저 떨어주기
● 청소기로 바닥을 청소 후 마무리는 물걸레질
2. 방 청소
● 침대 매트리스는 먼지를 떨어낸 후 소독
● 매트리스의 오염부위는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분무기로 뿌려 얼룩제거
● 베개솜은 베이킹 소다를 뿌린 뒤 털어주기
tip . 젖은 고무장갑을 이용해 섬유 제품을 쓸어주면 쉽게 먼지제거가능
저는 아예 베개를 쓸때 , 매일 밤 새 수건을 베개위에 덮어서 수건만 교체하면서 빨고 베개는 햇빛에 소독해버려요.
3. 주방 청소
● 환풍기의 먼지는 밀가루를 뿌려 몇 시간 후 뜨거운물로 헹구기
● 황풍기의 기름때는 콘센트 분리 후 칼날로 제거
● 가스렌지, 싱크대의 얼룩은 베이킹 소다와 물을 2:1 비율로 섞어 뿌린 후 칫솔로 닦기
4. 욕실 청소
● 거울은 쌀뜨물로 닦아주어 물때나 물튄자국 방지
● 샤워기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에 담궈 곰팡이와 물때 제거
● 욕실 타일의 곰팡이는 소다와 물, 식초를 섞은 물을 뿌려 제거
tip. 찌든 때, 물때를 제거할 때에는 치약 또는 콜라 사용
5. 그 외 청소
● 방충망 청소는 신문지를 대고 분무기로 물을 적신후 20분뒤에 신문지떼내고 청소하기
● 창틀 먼지는 굵은 소금 뿌려준후 신문지나 천으로 제거하기
● 천장 먼지는 스타킹을 긴 막대에 씌우고 난 다음 정전기를 활용해 제거하기
그 밖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
욕실
- 세면대에 물 튄 자국은 샴푸를 묻혀 행주 등 굴곡이 있는 수건 등으로 닦아내면 반짝반짝 해진다.
욕실 샤워기는 주기적으로 분리한 뒤 사이사이 낀 물때나 곰팡이를 칫솔로 닦거나 세제 탄 물과 함께 녹인다음 헹궈낸다.
싱크대
- 싱크대 네모 모양으로 물때가 낀 자국은 칫솔이나 아니면 이쑤시개로 꼼꼼히 긁어낸뒤 세제로 깨끗이 씼어낸다.
찌든 유리창
- 물보다는 유리세정제로 한번 불린후 일회용 행주 등으로 문질러 닦는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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