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백신 어디까지? 일양약품 코로나 관련주::오늘감성 웃음이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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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어디까지? 일양약품 코로나 관련주

오늘은 코로나 관련 주목받고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현재 시점으로 우리나라 16개사,코로나 19 백신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시간과 비용줄이기 위해 기존 약물을 재활용하는 바식을 선호하는 반면 해외서는 신약 플랫폼 기술 이용을 주목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고(WHO)가 팬데믹을 선언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코로나19전용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공포심이 더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17일 기준 16개 바이오제약업체가 백신,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백신은 GC녹십자나 SK바이오 사이언스 등 5개 업체가 개발에 나서고 있고, 치료제 개발은 셀트리온과 일양약품 등 11개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상용화가 되기 까지의 시간까지는 시간과 자본이 필요한데, 이에 임상 1,2,3 상을 통해 독성 유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형래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치료제팀장은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보통 15년정도가 필요하고 비용도 1조원이상 들어간다"며 하지만 코로나 19처럼 갑작스럽게 발생하면 대응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미 시판 허가된 약물을 코로나19에 적용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여기에서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한 '슈펙트'를 코로나19치료제로 돌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이뮨메드 역시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중인 'HzVSFv13주'를 코로나 19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서 여러 몇몇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 한곳이 일양약품이다.

 

하지만 일부종목 차익매물쏟아지면 장중 흐름 엇갈려 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한다고 약 1시간 전 초이스 경제 기사가 나오기도했다.

 

 

 

 

18일 증시에서 코로나 관련주 가운데 백신 및 진단 관련주들이 장중 차별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오전9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5.15% 상승한 6만 7400원에 거래중이다.

씨젠은 와근 연일 상승으로 지난17일 코스닥 시가 총액7위로 올라섰다. 수젠텍은 전일 대비 등락없이 1만 5800원을 나타내고 있고, 이외에도 코로나 관련주 가운데 바이오니아(9.54%), 진원생명과학(+5.83%), 진매트릭스(+5.52%),파미셀(+4.28%) 등 장중 오름세이다.

 

반면 주목받던 일양약품은 같은 시각 1.28% 하락한 3만 4600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요며칠 코로나 19에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 장중 4만 6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부진한 모습이다.

 

또 같은 시각

랩지노믹스 +18.07%

EDGC +5.01%

피씨엘 +26.11% 등은 상승

 

녹십자-0.39%

유한양행-0.47% 등도 소폭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이어가는 반면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국내 증시는 장중 반등세이다.

03월 18일오전 9시 25분 기준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60% 상승한 1682.53

코스닥 지수는 1.32% 오른 521.52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특정 테마에 대한 이슈가 많은데 잘 지켜보고 주식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빨리 제대로 된 치료제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완치되고 마음껏 밖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도 코로나관련 일양약품에 대한 시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