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사장님 #최애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년 오늘 작년 오늘이었다 생각이 난다 근처에 일하러 갈일이 있어서 찾다가 알게 된곳이었는데 또 가고 싶은 커피맛을 막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같이 눈비오고 이런날 한적하게 아무눈치 안 보고 카페에 앉아서 책읽고 싶은 그런 뭔가 편한 곳이었다 집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그뒤로 1번더 갔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이날도 비가 추적추적오고 뭔가 한가한듯 여유로운 날이었다 일하면서 짬내서 갔었는데.. 먹었던 크림 라떼는 정말이지 지금생각해도 최고였다 내가 좋아하는 달달함만 가진 커피가 아니라 부드러움 , 쓴 커피가 조화되어 같이있는 동안 행복을 느끼게 하는 뭔가가 있었다 찾아보니 내가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었다 기분이 요즘 썩 좋지는 않다 도돌이표도돌이표... 장한평역 근처인데 그새 지점 하나가 더 생긴것 같다 센치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