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프로그램정보 및 이벤트::오늘감성 웃음이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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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태원클라쓰 프로그램정보 및 이벤트

http://tv.jtbc.joins.com/trailer/pr10011148/pm10056710/vo10351597/view

 

이태원 클라쓰

오늘 제가 요즘에 꽂힌

이태원클라쓰 소개해볼까해요

 

프로그램 정보입니다

 

"원하는 것만 하며 살수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밥한 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곤 한다

 

누구도 비난 할 수없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는 현시대이기에.

업ㅇㅅ는 자의 소신은 이득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삷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 당신은 있는가?

 

여기 고집과 객기로 똘똘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이남자는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전과자가 된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거리

 

다양한 인종, 느낌있는 이국적인 건축물,

자유로운 사람들,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

이태원 골목에서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하다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타협하지 않는다

 

자유를 쫓는 힘없는 자의 소신

필연같이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관철시키며

원하는 바를 이루려한다

 

그는 머리가 똑똑하지도,

특출난 재능이 있지도 않다

그저 단단할뿐

 

그런 보통사람인 새로이의

거침없는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때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았으나

현실에 타협했을,

또는 그 험난할 길을

걷고 있을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와 강한 자극을

줄것이다.

 

- 참고 : JTBC

 

 

 

나도 처음부터 이 드라마를

본것이 아니다

우연히 본 장면이 시작이되어

3회,4회를 보게되었다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였다

 

내 뜻을 굽히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몇 년을 설득하고

그것을 위해

청춘을 다 바친때가 있었다

 

단지 내가 가지고 싶었던

직업이 막연하게 멋있어

보여서가 아니었다

 

박서준(새로이)

처럼 당당하고 싶었고,

내의지를 굽힐 줄 몰랐던

나도 한때는 패기있고

당당했던 때가 있었다

 

나도 하고싶은일을

준비할때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고

눈이 반짝일때가 있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알아챘었다

 

하지만,

여자로서의 삶은

포기를 해야할 부분이

남자보다

더 많은 듯하다

 

예전꿈많던 시절과

드라마 장면, 그 시절이

오버랩되면서

이 드라마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은 둘째아이가 백일정도된터라

현재에 충실하고 있다

 

내 꿈은 포기한채

평범하게 살아가고있지만,

끝없이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자격증이라도 계속따고있다

 

지금은 잠깐쉬지만

스튜디오 일도 잘 맞아서

원래 꿈을 대변할만큼

즐겁게 일했었다

다시 복귀도 할것이고,

도태되지 않고

가슴 설레는 무언가를

또 찾고 싶다

 

그게 사진이든

글이든

농업이든

 

내 다른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싶다

 

- 웃음이뿅 -

 

 

맞다

이 작품은

웹툰이 원작이다

 

2016년 장진작가가

웹툰으로 연재후

책으로도 발간된 작품인데

 

처음부터

싱크로율덕분에

관심을 받은 드라마이다

 

재벌,정신병,퇴학,

전과자 등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로

웹툰과 또 다른 느낌으로

요즘 청춘의

현실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주옥같은 명대사 또한

20대,30대 청춘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것 같다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내인생 원하는 것

다이루고 살꺼야."

 

"별뜻없어 그냥 조금만 더

쓰린밤이 내 삶이

달달했으면 좋겠어"

 

꽃길만 걷자

이런 말과

비슷하지만,

그안에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는것같다

 

개인적으로도

박서준이 선해보이고

정의로워보여서인지,

역할과

밤톨머리 겉모습

등이 잘 소화해 가는듯하다

 

 

단밤 ...

달달한 밤

 

오랜만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아래는 JTBC 홈피에서

이벤트하는 것이다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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