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확산 주의사항 Q&A::오늘감성 웃음이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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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신종코로나확산 주의사항 Q&A

신종코로나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오래가는 상황이라

혼란이 가중되고있는 상황인데요

 

거기서 생기는 궁금증

Q&A로 모아봤어요~

 

1. 마스크가 중요하다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되나요?

 

 - 수요가 단기간에 폭증하다 보니 수급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범정부 합동단속을

 통해 공급, 유통, 판매 각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막겠다고 했습니다.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보건용마스크만 말고

 일반 마스크를 써도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도 6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방한용 마스크도 충분히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는 못하겠어요.

 중국 현 상황을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들을

 시민자체에서 질타하는 분위기이며, 마스크로도

 모자라 그위에 큰 플라스틱 물통을 잘라서 얼굴에

 쓰고 다니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정도인데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조심해서 나쁠것이 없지 않나합니다.

 

 

2. 중국 이외의 해외지역을 다녀올때도 주의 할점이

 있나요?

 

 -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여행을 할때 꼭 마스크를

 꼭 쓰고 손을 자주 씻으라고 합니다. 동남아여행을

 다녀온뒤 가급적 2주간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줄이라

 합니다.

 

3. 만약 자가 격리 대상에 해당한다면 본인은 어떻게

 알게 되나요?

 

 -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파악되면 유선상으로

 확진자의 접촉사실을 먼저 알린다. 그러고 난후

 접촉자 집에 방문해서 위생키트와 격리 명령

 통지서를 건네주고, 격리명령 통지서를 전달하는

 순간부터 자가 격리 관리 대상에 들어갑니다.

 

 4. 마스크 얼마나 자주 갈아줘야하나요?

 

 - 일회용 마스크를 기준으로 외출 시 한번사용후

 실내에서 벗었다면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마스크를 특정 시간 이내로만 사용해야한다는

 권장 기준은 없지만 상대방과의 대화시 침 튀는 등의

 행위로 인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눈 점막을 통해서도 감염될수있나요?

 

 - 바이러스를 함유한 상대의 침이 눈에 튀어 점막에

 접촉하면 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질수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 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눈을 통한 감염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긴

 합니다. 혹시 상대방의 침이 눈에 튀어 염려된다면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코 세척이나 입 세척이 도움이 되나요?

 

 - 어느정도 감염예방에 도움이 될 수있으므로,

 외출후 집에와서 가글로 입을 헹구거나 식염수로

 코로 세척하면 좋습니다.

 

7. 확진자 또는 접촉자와의 연관성 때문에 휴업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많다. 어린아이가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하나요?

 

 - 어린아이가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되었다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 돌보미 등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줄 수 있습니다. 격리 대상자가 집 밖에

 나가는 것이 금지된것이고, 외부인이 들어가는게

 금지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감염가능성에 대비해

 아이와 돌보는 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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