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박서준 X 강하늘 주연 청년경찰 일본드라마로 리메이크::오늘감성 웃음이뿅
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예전 박서준 X 강하늘 주연 청년경찰 일본드라마로 리메이크

박서준 관련 좋은 소식이

연이어 들리네욤

 

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

(감독 김주환)이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다

 

원작의 콘셉트만 반영하고 내용과 흐름은

일본 현지 정서와 현실에 맞게 각색된다고

말했답니다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눈 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액션영화입니다

저도 예전 꿈이었기 때문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저 살던 동네 근처에 경찰대학이 있고,

촬영지로 추정되는법화산 훈련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일본에서는 '미드나잇 러너' 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이래요

 

 

 

 

17년 여름에 개봉했던 영화로, 565만 관객을

동원하였는데, 일본 드라마로 다시 재탄생

하다니 두 배우의 연기도 일본을 자극

하였나봅니다

 

 

예전 청년경찰 내용을 보면, 의욕충만 경찰대생

2명이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사건을 목격

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경찰에 신고

하였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라 직접 수사에 나서기로 하였었죠

 

 

영화였기는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수 있을 법한

일이었고 결론은 묻힐뻔한 큰 사건을 젊은

패기와 끈기와 용감함으로 끌어내어 여러

사람을 구하고, 나쁜 놈들을 일망타진했던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두 주인공의 케미가 돋보였던 작품으로

17년 여름 재미있게 보고, 웃기기만 한

영화가 아닌 알차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

하다, 나도 따라 젋어지는 시원한 영화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던 작품이었다

 

 

 

박서준 명대사로는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짭새형!!"

 

"아니 뭐 경찰이 이래?!!!"

 

등 안일한 대응에 반격하는 대사 등이

있었고,

 

" 청년경찰이여 늘 푸른 그 모습으로

영원하라 ."

 

경찰대학 정문 글귀 이 문구 그대로

청년들이 용감하게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경찰이 지녀야할 본질을 그대로 지키며

나아가는 모습을 그렸었다

 

 

 

 

 

첫 아이 어릴때 경찰대학 옮기기전에

학교에 들어가서 주말에 이용하고 산책하고,

제 동생 경찰 필기시험 합격 후 첫 아이

아가띠매고 실기시험 응원하러 경찰대학

갔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

 

 

제복도 잘 어울리는 두 배우

안 그래도 이태원클라쓰보면서

청년경찰 영화 생각이 났었는데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동백이 보호해주던 강하늘씨와의

케미 일본에서 리메이크해서 재탄생

한다니 다시 주목받고 있는 청년경찰

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