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의 한국 공식명칭은 코로나 19, 각종 감염관련 단어뜻

2월 12일 "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름을 COVID-19로 정했다."며

우리나라도 영어로 말할때는

위 같은 명칭을 말하지만,

한국에서는 한글로

'코로나19'라 부르기로 밝혔다

 

코비드-19 는

코로나바이러스질병(COrona VIrus Disease)의 알파벳 약자에

발생연도 마지막 두자리 19년을 더한것

 

지리적위치나 동물명, 개인이나 집단을

지칭하는 것을 금하기로 하여서

이와 같은 명칭으로 바뀐것이다

 

초반에는 우한 폐렴이라 불렸으나

특정지역 폄하하는 이유가 되어

사용이 자제되고

다시 명명된것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쓰여진 단어들이 많은데

알아보겠습니다

 

능동감시대상자

 

 - 격리되지는 않았지만 보건소에서 증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니터링하는 이들을 말하며

 중국 우한 등을 방문하고 발열,호흡기증상

 중 한 가지를 보이거나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뜻함

 

 접촉자

 

 -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 구분하던 것을

 2월 4일 폐지하고 일괄적으로 접촉자로 구분

 자가 격리 조치함

 확진 환자 유증상기 2m 이내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과 확진 환자가 폐쇄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 등을

 역학조사관의 판단을 거쳐 분류함

 

 비말감염

 

 - 날아흩어지거나 튀어오르는 물방울을 뜻하는 비말은

 환자의 침, 콧물과 같은 체액이 재채기나 기침으로 인해

 감염이 될시 비말 감염이라 함

 

 공기감염

 

 - 체액이 마른 이후에도 공기중으로 감염전하되는 경우를

 말함

 

 

 2차감염

 

 - 국내 유입된 코로나-19환자에게서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다른 환자를 감염시키는 것을 말함

 

 조사대상 유증상자

 

 - 바뀐 코로나-19사례정의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영상 의학적으로 확인된 폐렴이 나타난 사람을

 가리킴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건 또 알아보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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